[샴페인] 보아랑 쥐멜, 브뤼 트라디시옹

축하 자리나 칵테일파티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보아랑 쥐멜, 브뤼 트라디시옹’을 소개합니다. 1968년 결혼한 질 보아랑과 프랑소와즈 쥐멜은 1982년 ‘보아랑 쥐멜’을 만들었는데요. 이후 가업을 이은 남매가 샴페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브뤼 트라디시옹’은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굉장히 프루티한 샴페인입니다. 또한 헤이즐넛과 신선한 아몬드, 파이 등의 향이 인상적입니다. 입에서는 굉장히 크리미하고 균형이 잘 잡혀있고, 산도가 톡톡 튀는 샴페인입니다. 식전주로 마시기 좋고, 다양한 음식들과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