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
Price: 68000 KRW
Rating: 4.717948717948718 (39 reviews)

&#39;파리의 심판&#39; 사건을 아시나요? 1975년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여러 손꼽히는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미국의 와인이 가장 훌륭한 와인으로 선정되어 세계를 뒤집어놓았던 사건이 있었죠. 그때 가장 주목받았던 와인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39;끌로 뒤 발&#39;입니다. &#39;끌로 뒤 발&#39;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로, 그 품질과 맛에 있어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와인입니다. &#39;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39;은 까베르네 소비뇽이 77% 이상 들어간 와인으로, 나파 밸리의 까베르네 소비뇽의 진수를 보여주는 와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짙은 과일의 향, 16개월 프렌치 및 아메리칸 오크 숙성을 거치며 얻은 오크, 가죽, 향신료, 토스트한 풍미, 그리고 블랙 페퍼같은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크리미한 질감의 완벽한 조화까지. 이 와인 한 잔이면 다른 와인은 마셔보지 않아도 될 정도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가진 고급스러운 레드 와인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나파 밸리의 와인을 이미 경험해 보신 분들께도 &#39;끌로 뒤 발&#39;은 새로운 경험과 놀라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합니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이긴 끌로 뒤 발의 대표작 &#39;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39;의 국내 마지막 수량을 데일리샷이 확보했습니다. 세계적인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

너어어무 맛있는걸요!!! 새해 한우랑 먹었더니 찰떡였어요.

국내 마지막 수량 입고

&quot;프랑스 와인이 우월하다는 신화를 깨고 와인 세계의 민주화를 이뤄낸, 와인 역사상 중대한 분기점이다.&quot; - 로버트 파커 &#39;파리의 심판&#39;은 1975년 여름, 와인 바이어였던 영국인 스티븐 스퍼리어는 자신의 와인숍과 와인 아카데미를 홍보하고자 캘리포니아의 신생 와이너리를 프랑스인에게 선보이는 이벤트를 기획합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프랑스 와인 4종과 캘리포니아 와인 6종을 블라인드 테스트하여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준비되었고, 누구도 프랑스 와인이 최고점을 받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죠. 그러나 여기서 역사를 바꾸는 반전이 일어납니다. 화이트 와인 시음에서는 상위 5개 와인 중 3개가 캘리포니아 와인으로 선정되었고 레드 와인에서는 샤또 무똥 로칠드, 샤또 몽로즈 등 유명 보르도 와인들을 제치고 미국의 &#39;스택스 립 와인 셀라&#39;의 까베르네 소비뇽 1973이 1위로 선정된 것이죠. 이에 승복하지 못한 프랑스인들은 &#39;보르도 와인은 장기 숙성형이다&#39;라며, 10년 뒤 제대결을 요구했고 1986년 2차 파리의 심판에서 &#39;끌로 뒤 발&#39; 와인이 1위를 차지하며 장기 숙성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뛰어난 와인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후 &#39;끌로 뒤 발&#39;의 와인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미국 와인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2008년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선정,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틀링 등 와인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는 와인으로 자리 잡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통령 취임식이나 미국 대통령 방한 시 만찬에 올라왔던 와인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끌로 뒤 발을 꼭 마셔야 하는 이유

끌로 뒤 발 와이너리와 그들의 빈야드는 나파 밸리의 스택스 립 지구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스택스 립은 토양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39;계곡 사이의 계곡&#39;이라고도 불리지요. 독특한 지리적 특성과 떼루아로 그곳에선 뛰어난 강도와 맛을 지닌 포도가 재배됩니다. 파리의 심판 첫 번째와 두 번째 매치에서 최고점을 받은 와인이 모두 이 스택스 립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스택스 립 지역의 주요 생산자로는, 끌로 뒤 발, 하인츠 와인 셀러, 조셉 펠프, 스테그립 와인 셀러, 그리고 오퍼스 원 등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와인 생산자들의 이름이 보이죠. 그 만큼 나파 밸리 와인에 있어선 황금같은 땅입니다. 프랑스 어로 &#39;계곡의 작은 포도 밭&#39;이라는 뜻을 가진 &#39;끌로 뒤 발&#39;은 1972년 이 스택스 립 지역에 설립되었습니다. 50년동안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로, 스택스 립 외에도 카네로스, 욘트빌 등 내로라하는 보석같은 와인 생산지에 포도밭을 보유하여 최상의 떼루아를 잘 드러내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표 라인인 &#39;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39;은 와인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와인으로서 여러분께 품격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에 충분합니다.

황금의 땅, 스택스 립(Stag's Leap)

[최저가]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소비뇽

슈어와인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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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는 실제 출고 가격에 평균 소매 마진을 책정한 가격입니다.
• 데일리샷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적봉

씨네마얼음맥주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평도 좋고 기대됩니다~

요바나시 대백프라자점

좋은 날 마시려고 쟁여놨습니다. 맛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핸젤

가격대비 밸런스가 좋았어요 바디감도 있구요

내가조선의치킨이고맥주다 원주점

강태공의 선술집

가격에 비해 너무 좋은 와인입니다.

역전할머니맥주1982 전하점

비어시즌

미국 나파 까쇼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테스트북보다 확실히 한 수 위라 할 수 있어요.

에이쥐엘(AGL)

밸런스 너무 좋은 와인 첫잔부터 마지막까지 기분좋게 미셨네요. 여러병 사놓고 기분 좋을때마다 마시고 싶은 와인 입니다.

카페소셜

맛있긴 했지만 생각보단 아쉬웠어요

Tasting Notes

Aroma

Taste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