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독특한 매시빌과 레드 와인 바리끄 숙성
색다른 접근 방식
개성있는 아이리시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틸링의 색다른 접근 방식. '틸링 싱글 그레인 아이리시 위스키'는 독특한 매시빌과 레드 와인 바리끄 숙성으로 전통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의 관습에 도전합니다.
레드 와인 캐스크 숙성
'틸링 싱글 그레인 아이리시 위스키'는 옥수수 95%와 몰트 5%라는 독특한 매시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컬럼(3중) 증류 과정을 거친 뒤 아메리칸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합니다. 이를 통해 향신료와 레드 베리와 풍미가 달콤한 맛과 균형을 이루며 독특하고 균형 잡힌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일랜드의 심장 더블린에 설립된 틸링 증류소(Teeling Distillery)
위스키의 메카 더블린
1782년, 월터 틸링(Walter Teeling)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중심가 중 한 곳인 마로본 레인(Marrowbone Lane) 지역에서 증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증류소의 삼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증류소가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가 유명해지기 이전에는 이 지역의 증류소들이 소위 '위스키의 메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구한 역사
틸링 증류소는 몇 차례 인수 합병을 거쳐 1910년대까지는 상당히 규모가 있었던 증류소로 기록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의 감소와 스카치 위스키의 유명세, 1920년대 미국의 금주령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불운을 맞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87년, 아일랜드 정부는 양조용 보리 공급이 부족하여 감자를 양조용 식물로 승인, 아이리시 위스키는 반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증류소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