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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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of Mauritius Dark Rum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

69,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파크 강남점
서울 강남구 언주로98길 8 1층 위스키파크 강남점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507

평을 보니 디플로마티코랑 비교 시음한게 많아 둘다 사서 시음해 보았습니다. 디플로마티코는 알콜 부즈가 조금 있고 맵게 느껴집니다. 맛은 달달 하네요. 모리셔스의 경우 알콜 부즈는 전혀 없고 견과류에 꿀을 뭍인 듯 달콤한 향이 느껴집니다. 맛은 훨씬 달고 역시 견과류를 꿀에 절인 듯 고소합니다. 색은 모리셔스에 색소를 입혔다고 나오는데 디플로마티코가 더 진합니다. 둘 다 개성이 있서 그 날 감성에 따라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둘을 이용한 칵테일도 많던데 나중엔 칵테일 비교 시음 할 예정입니다.
한*희

Tasting Notes

Aroma

오크, 몰트, 구운 견과류, 바닐라

Taste

캐러멜, 초콜릿, 시나몬, 달콤한

Finish

여운
넛맥, 스파이시, 긴 여운,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모리셔스 공화국

케이스

있음
럼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 이미지 1

포트 와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럼

서울국제주류박람회를 거쳐 데일리샷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럼이죠.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럼은 1800년대 아프리카 모리셔스에 정착한 Bestel 가문의 정통 주조 방법을 거쳐 탄생한 럼입니다. 3종류의 럼 원액을 블렌딩한 후 포트 와인 오크통에서 숙성해서 완성되죠. 또한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소량 생산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은 은은한 오크의 향과, 몰트, 구운 견과류의 맛과 향이 가벼우면서도 풍부하게 입안에 퍼집니다. 고급스러운 풍미에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골드 오브 모리셔스 럼을 데일리샷에서 한정수량 만나보세요.

럼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 이미지 2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로 알려진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아프리카 동부의 섬나라인 모리셔스 공화국을 여행하면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도양의 검은 진주라고도 불리는 모리셔스 공화국은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이 만들어진 곳인데요.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순수한 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2014년 출시 이후 2016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동메달을, 2015 Top Rums of the Indian Ocean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 국제 메달과 상을 받으며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았습니다.

니트나 온더락으로 마셔도 맛있는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 가끔은 '더 골드 패션드' 칵테일로 즐겨보세요. 실패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럼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 럼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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