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보틀벙커 상무점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 40, 롯데마트 맥스 3층
픽업일
11/26(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234
특가 가격으로는 만족합니다.
에어링 충분히 하고 향부터 맡아보니 겨울바람, 침엽수, 오래된 밧줄, 바다 등이 연상되는 재밌는 녀석이었습니다.
술역사는 잘 모르지만 이친구는 나쁜 친구가 아닌것 같습니다.
김*찬 님
Tasting Notes
Aroma
향바닐라, 생강, 시나몬, 토피
Taste
맛말린 과일, 뱅쇼, 초콜릿, 파인애플, 흑설탕
Finish
여운은은한, 모닥불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100년 동안 남극에 묻혔던 위스키
"구인 광고 : 목숨을 건 탐험에 동참할 사나이 구함. 쥐꼬리 만 한 임금에 지독한 추위. 몇 달간 지속되는 어둠. 계속되는 위험. 무사귀환 보장 못 함. 성공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 어니스트 섀클턴, 뷰링턴 가 4번지"
영국의 해군이자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n)'.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는 1907년 남극점 탐험을 나서며 '화이트 앤 멕케이'의 스카치 위스키를 가져갔는데요. 이 위스키는 미국에서 시행된 금주법으로 인해 위기를 겪다가 레시피가 소실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섀클턴이 남극에 위스키를 묻어 두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자그마치 100년이 지난 뒤 발견되었습니다. 오직 남극에만 남아있던 그 위스키는 100년이 지난 뒤에도 그 맛을 잃지 않아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들이 그 맛을 복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딴 '섀클턴' 위스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설 속의 위스키 '섀클턴'을 만나보세요
20세기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 중 한 명인 어니스트 섀클턴에게서 영감을 받은 '섀클턴'은 그의 남극 탐험에 대한 전설을 구현한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섀클턴'은 바닐라와 시나몬, 생강, 뱅쇼와 초콜릿 등의 풍미가 나며, 은은하게 남는 모닥불의 향이 매력적입니다. 없어서 못 먹는 그 위스키,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준비했으니까요. 잠들어있던 100년의 시간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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