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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영국의 해군이자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n)'. 그는 1907년 남극점 탐험을 나서며 '화이트 앤 멕케이'의 스카치 위스키를 가져갔습니다. 한편 이 위스키는 미국에서 시행된 금주법으로 인해 위기를 겪다가 레시피가 소실 되었습니다. 그러나 섀클턴이 남극에 위스키를 묻어 두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자그마치 100년이 지난 뒤 발견되었죠. 오직 남극에만 남아있던 그 위스키는 100년이 지난 뒤에도 그 맛을 잃지 않아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들이 그 맛을 복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탐험가의 이름을 딴 '섀클턴' 위스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