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드라이 리슬링이 데일리샷에 뜬 것 같아서 호기심에 주문해봤는데 가격 대비 훌륭하네요! 샴페인이나 드라이 스파클링에서 주로 나는 청사과 향으로 시작해서 입에 머금었을 때는 복숭아, 살구 같은 핵과류의 부드러운 단맛, 이어서 은은한 산미로 이어지는 레몬, 라임의 시트러스 풍미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 도수도 11도고 전체적으로 크게 튀는 맛 없이(미네랄도 적당해요) 밸런스 좋고 깔끔한 맛이라 초심자들도 무난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매운 닭강정이랑 페어링했는데 적당한 당도와 산미 덕분에 잘 어울렸고, 와인 뒷면 라벨에도 적혀있듯이 가벼운 전채요리나 해산물, 한식을 비롯한 아시아요리까지 범용성 있게 곁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더더욱 느껴지는 갓성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