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부드럽고 피니쉬가 생각보다 좋아요..

달다고 하던데..저는 뭐랄까..짠맛이 느껴지네요..점도가 있어서 피니쉬도 좋고 레그도 잘 어울어지는 듯 합니다. 일단 디켄트에 조금 옮겨서 맛만보고 6개월후에 다시 꺼내려고 일단 구매두었습니다. 색깔이 진해서 초컬릿같은 느낑도 주네요

아직열지못했습니다... 기대가됩니다

세가지 캐스크 숙성이라 풍미가 너무 좋을듯싶어 기대가 아주 상당합니다!

부드럽고 화사한 향취에 전반적으로 매끄러운 질감이 노트마다 숨어있습니다. 밸런스가 좋고 섬세하여 위스키 입문자부터 매니아에 이르기까지 두루 사랑받을 만합니다. 다만 묵직하고 중후하거나 타이트한 피트감을 선호하는 취향상 별점은 네 개만 찍었습니다. 다섯 개가 아깝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오켄토션 특유의 거슬리는 향이 있지만 12년만큼은 아니네요 가벼운듯한 포도향과 흑설탕같은 단내가 생각보다 괜찮고 여름철 온더락으로 마시면 달달하면서 과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색에 비해서는 맛이 조금 아쉽다. 10만원 넘게주고 먹을 건 아닌 것 같다.

모처럼 한잔 마셔보고 사야지 한 위스키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술 잘 구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위스키는 과일향도 풍부하고 각각의 캐스크 향을 시간이 지나면 느낄수 있어서 참 좋은 위스키에요!!

오래오래 은은하고 달콤하게 남는 향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음

목넘김이 부드럽고 쉐리 오크통 숙성의 영향으로 과일향이 좋습니다 치즈랑도 잘 어울리고 향긋하고 부드럽게 한 잔씩 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