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 타면 모히또 완성

탄산수도 좋고 토닉워터도 좋다. 애플민트 없이 모히또를 즐길수 있게 나왔지만 애플민트가 있으면 훨씬 향이 좋다. 마시기전에 애플민트를 짓이겨 넣는게 킬포인트!!!

캠핑장에서 첫 주자로 나선 바카디 모히또. 순삭으로 마셔주었습니다. 가볍게 하이볼로 몇 잔 마시니 금방 없어지네요. ㅜㅜ 애플민트 가져간다는게 깜박 잊고 안 가져갔더니 지인이 깻잎을 넣어주어서 깻잎 향과 모히또의 상큼한 맛으로 너무너무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가벼운 안주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바카디 모히또 그냥 무한 사랑입니다.

모히또 첨 먹어 보는데 이런 맛이었군요. 지인들과 감자탕에 소주 두당 3병씩 마시고 들어 왔는데 전혀 술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바카디 40, 탄산수 120 비율인데도.... 그냥 향 좋은 민트음료 정도... 취하고 싶을때... 아님 술 좋아하시는 분은 밍밍 할 수 있겠네요. 여성분들 취형저격인듯... 담에 술 안마시고 함 먹어 봐야겠네요.

맛있어요 . 마시기 편하고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토닉워터랑 달달하게 마시면 좋아요. 레몬은 안 넣어도 될듯. 굿

라임 민트가없어도 모히토 맛을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마시긴 좋습니다

중식이랑 샷으로 먹기 좋앗어요

탄산수 섞어 먹으니 싱겁고 그냥 마시는 게 더 맛있더군요. 다음에는 탄산수 섞지 않고 직접 탄산 넣어서 시도해 보려 합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모히또를 즐길수있어서 너무좋구요 외관너무 이뻐요 병도 색도 맛도 짱입니다^^♡

그냥 얼음만 넣어도 여름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