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버니주류
서울 금천구 벚꽃로 286 지하1층 B120-2호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36
강하늘이 좋아한다는 술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성*철 님
Tasting Notes
Aroma
향은은한
Taste
맛건포도, 무화과, 바닐라, 과일
Finish
여운긴 여운,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준마이 다이긴죠
용량
720ml
도수
16~17%
국가
일본
케이스
없음
산도
1.4
주도
+3
Dailyshot's Comment
'온나 나카세'를 직역하면 '여인을 울리다(여자의 눈물)'이라는 뜻으로, 남자들이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인해 여자들을 찾지 않자, 서운해 하던 여자들의 마음을 담은 사케입니다. 다이긴죠 등급의 최고급 사케 중 하나로, 일본 최고의 명산인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 현에서 사케 장인인 오무라야 주조장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오무라야 주조는 한 때는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위기가 있었으나 고대문서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니혼슈, '오니고로시'를 완벽하게 부활시키고, 부드러운 맛에 여자를 울린다는 온나 나카세를 필두로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양조장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온화한 날씨와 후지산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은 시즈오카에서 만들어지는 명사케들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귀신도 쫓아버릴 수 있는 강한 주질을 바탕으로 하는 동시에, 시즈오카만의 부드러운 물의 특성과 저온발효, 그리고 숙성을 통하여 밸런스를 맞춘 최고의 기술과 정성이 매력적인 최고급 사케, 온나 나카세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와카다케 오니고로시로 유명한 오무라야 주조장의 최고급주로, 아련히 느껴지는 단맛과 은은한 향,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이 술이 너무 맛있던 나머지, 남자들이 여자들을 가까이 하지 않고 술만 마셔댔다 하여 여인을 울리는 술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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