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처음 시작 할 때, 이거저거 저렴한 위스키 많이 사게 되는데 그 때 안샀던 뇌조..그러다 큰 기대 없이 18,000원 가격 때문에 샀는데, 오~ 기대이상 블랜디드라 어쩔수 없이 스파이시 하고 튀는 부분이 있지만, 이정도면 니트로 마실만 한데 에어링도 안됐는데~네이키드가 강한 쉐리 향으로 큰 기대른 주고 맛과 피니쉬로 큰 실망을 주는거에 비해 블랜디드 에서 옅은 쉐리향 으로 오~ 하게 하고 맛 과 피니쉬가 무난 하니까 오히려, 괜찮다고 느끼게 되는 뇌조~ 물론 특가 18,000 원 이니까~ 현재 평균적인 가격인 2만원 중후반 에도 나쁘진 않은 선택 이지만~

하이볼 타먹으니 맛있네요. 진저랑 잘 어울려요.

부드러운 목넘김 과일향과 달콤한 향 너무 만족합니다

가성비 너무 좋게 겟했어요

가성비 너무 좋게 겟했어요

와~~이거 고가의 셰리 위스키 빰치네요^^ 가격대비 맛과 향이 좋네요 :)

가난한 자의 맥켈란이라는 말도 듣고, 앞서 구매하신 분들 후기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2만원 내외 저가 위스키 추천에 거의 고정이라 기대가 쬐끔 됬었습니다. 하지만 뚜따하고 한모금만에 저의 하찮은 기대가 사그라져가네요. 일단 알콜이 많이치고(기침 조금), 젖은 나무 비린내 같은 날 것의 향, 아주 희미하게 셰리향이 나는듯 마는 듯 느껴지면서 매우 거칠게 넘어갑니다. 단맛은 약간 있네요. 일단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제 막입이 흙속의 진주를 알아보지 못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정기간 에어레이션하면 또 달라진다고 하니 잠시 묵혀둬야 할 것 같네요. 재구매는 한두달 후에 에어레이션 후 맛보고 결정할 것 같네요! 아! 하지만 내 주머니에 돈이 딱 2만원이 있고 위스키를 사야만 한다면 나쁘지않은 선택같습니다.

입문을 페이머스 그라우스로 했고, 처음 딱 노징 글라스에 따라서 향을 맡았을 땐 알콜이 코를 찔렀습니다. 그 때 상큼한 과일향? 이 제일 먼저 났었고 한모금 마셨을 땐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향이 가장 지배했었네요. 그리고 끝 맛은 알싸하게 매운 향이 났는데 이게 스파이시인가봐요! 잘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위린이라 그런가 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었습니다!

위린이라 아직 잘 모르는데 시트러스 향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좀 매움 가난한 자의 맥캘란이라고 한다는데 그건 잘…. 피니쉬가 거의 없고 그저그런것같아요 하이볼용으로 쓰고있어유

내가 느낀것은 과일향을 느끼고 맛은 버번 보다 부드럽고 예전에 먹어본 양주 보다 뷰드럽고 달콤함 끝맛은 약간의 매운맛? 자극적인 맛만 느껴짐 초보나 입문자에게 추천이라 먹어봤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