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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oya Diamond Mountain Cabernet Sauvignon 2018
로코야 다이아몬드 마운틴 까베르네 소비뇽 2018
70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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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20 1층 114호
픽업일
11/14(금)준비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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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블랙체리, 다크 초콜릿, 감초
Taste
맛카시스, 블랙베리, 풍성한
Finish
여운복합적인, 긴 여운,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4.5%
국가
미국
지역
캘리포니아 > 나파 밸리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
케이스
없음
4.7
VIVINO
39개의 평가
2025년 10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풀바디와 정교한 타닌, 긴 피니시
나파밸리 북단에 자리한 다이아몬드 마운틴은 입자가 고운 화산토로 이루어진 산지입니다. 토양 속 화산 유리의 미세한 파편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이, 이곳이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얻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포도밭은 해발 360~550m의 고도에서 천천히 익어가며, 짙은 과실미와 단단한 산도, 그리고 정제된 균형감을 형성합니다. 잔에서는 블랙 체리와 다크 초콜릿의 미묘한 뉘앙스가 어우러지고, 이어 블랙베리, 카시스, 감초 등 겹겹이 드러나는 아로마가 감각을 깨웁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이 와인을 두고 "언뜻 타닌과 구조감을 감추고 있지만, 실상은 놀라운 깊이와 존재감을 지닌 와인"이라 평했습니다.

단 하나의 품종, 네 개의 산지 로코야가 그리는 나파의 정점
로코야는 까베르네 소비뇽 단 하나로 정체성을 세운 와이너리입니다. 나파의 네 산지인 '마운트 비더', '하웰 마운틴', '스프링 마운틴', '다이아몬드 마운틴'에서 각각 단일 산지 와인을 선보이며, 떼루아가 빚어내는 미묘한 차이를 또렷하게 드러냅니다.
포도밭에서 셀러까지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야생 효모로 자연 발효를 진행합니다. 정제와 여과를 거치지 않아, 산지가 가진 질감과 향을 있는 그대로 담아냅니다.
고지대의 큰 일교차와 자갈과 암반이 뒤섞인 토양은 짙은 과실의 밀도, 선명한 산도, 단단한 타닌을 만들어냅니다. 그 결과 로코야의 까베르네는 힘과 균형, 그리고 깊은 숙성의 시간을 함께 품은 와인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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