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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Bruichladdich Micro-Provenance 2010 14yo Amarone Cask Rotten Glass Edition
브룩라디 마이크로 프로비넌스 2010 14년 아마로네 캐스크 로튼 글래스 에디션
499,900원
데일리샷페이 계좌결제 1% 적립
4,999원
판매처
파트너
헤이데이
경기 화성시 효행로 1249-6 성광빌딩 104호
픽업일
11/18(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3
강** 님
Tasting Notes
Aroma
향베리, 자두, 히비스커스, 요거트
Taste
맛마라스키노 체리, 딸기 잼, 밀크 초콜릿, 말린 장미
Finish
여운라벤더, 자몽, 카카오, 삼나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구매 제한
1인당 2병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대담함 위에 올린 브룩라디의 우아함
로튼 글래스는 "관능적인 위스키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감각을 취향이 아닌 기준으로 다루기 위해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토론을 반복해 왔습니다. 그 여정에서 투명성과 진정성, 떼루아를 집요하게 탐구하는 브룩라디를 만났고, 철학의 결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제조 정보를 끝까지 공개하는 실험적인 라인업입니다. 보리 품종과 재배지, 농장 이름, 숙성 창고, 캐스크 이력까지 기록하며 "왜 이 위스키가 이런 개성을 가지는가"를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아일라 섬에서 재배한 퍼블리칸과 옥스브리지 보리를 사용했고, 이탈리아 퍼스트 필 아마로네 캐스크에서 14년간 숙성했습니다.
향에서는 믹스 베리와 자두, 히비스커스, 플레인 요거트 뉘앙스에 로즈마리와 아몬드 오일, 부드러운 가죽 같은 머스키함이 이어집니다. 입안에서는 마라스키노 체리와 딸기 잼, 밀크 초콜릿의 단맛이 먼저 퍼지고, 진저 에일 같은 경쾌한 탄산감에 말린 장미, 마누카 꿀, 석류의 산뜻함이 균형을 잡습니다. 피니시는 라벤더와 자몽, 카카오, 삼나무, 우롱차의 드라이한 타닌감 위에 화이트 페퍼와 건포도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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