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배럴 스트렝스 더 몰트샵 시크릿 에디션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는 잭 다니엘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로, 60도 이상의 높은 도수로 병입된 강렬한 버번 위스키입니다. 싱글 배럴 컬렉션 가운데서도 특히 깊고 농도 높은 풍미, 그리고 배럴마다 뚜렷하게 드러나는 개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죠.

이 위스키는 마스터 디스틸러와 마스터 테이스터 팀이 직접 선별한 단 하나의 배럴에서만 얻은 원액으로 완성됩니다. 여러 배럴을 블렌딩해 균일한 맛을 내는 일반 위스키와 달리, 오직 하나의 배럴이 가진 개성을 그대로 담아내기 때문에 배럴마다 향과 질감, 여운이 모두 다릅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더 몰트샵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각기 다른 배럴 원액을 단독 병입한 No.1부터 No.3까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각 버전은 모두 제각각의 개성을 품고 있으며, 어떤 넘버를 만나더라도 잭 다니엘스가 지닌 깊이와 강렬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은 아래와 같은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의 순서는 버전 넘버와 무관합니다.

- Flavorful & Balanced

- Full Bodied & Robust

- Sweet forward

잭 다니엘스(Jack Daniel's)는 1866년 미국 테네시주에서 시작된 위스키 브랜드로, 재스퍼 뉴턴 다니엘(Jasper Newton Daniel)이 창립했습니다. 잭은 과거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단풍 숯 여과 위스키의 양조법을 배웠고, 이를 시작으로 잭 다니엘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잭 다니엘스는 사탕단풍나무 숯을 이용한 여과 공정인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잭 다니엘스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력 제품은 '잭 다니엘스 Old No.7'로, 이는 테네시 위스키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또한, 고급형 제품인 '싱글 배럴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잭 다니엘스 허니'와 '잭 다니엘스 애플'과 같은 다양한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각각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줍니다.

*테네시 위스키: 버번과 비슷한 규정을 가지고 있으나, 미국 테네시주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차콜 멜로잉' 작업을 거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