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밸리 &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약 200년 전통의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이를 이끄는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의 이야기가 깃든 특별한 컬렉션입니다. 이 컬렉션은 '오 드 투 더 밸리', '오드 투 더 앰버스', '오드 투 더 다크'로 나뉘며 위스키 애호가에게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각 위스키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맛과 향을 담았습니다. 

'더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밸리'는 증류소가 자리한 비옥한 땅과 맑은 계곡을 연상하게 하는 맛과 향을 지녔습니다. 루비 포트 캐스크와 글렌드로낙의 시그니처 캐스크의 조합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춤추듯 일렁이며 풍성하게 밀려오는 과일 향을 선사합니다. 여름철 무르익은 베리류의 풍미, 살구 잼이나 꿀 같은 달콤함, 싱그러운 꽃의 향긋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훌륭한 증류소로 꼽히는 글렌파클라스, 이곳의 소개서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를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의 모든 전통과 노하우를 담아 부드럽고 조화롭게 만들어졌습니다.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는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우드 스파이시, 그리고 오렌지, 복숭아 등의 잘 익은 과일 풍미는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는 본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몇몇 국가만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어,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쉽지 않았던 라인업입니다. 데일리샷에서 글렌파클라스의 훌륭한 유산을 만나볼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