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도] 카발란 솔리스트 아몬티야도 셰리 캐스크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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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alan Solist Amontillado Sherry Single Cask Strength

[57.8도] 카발란 솔리스트 아몬티야도 셰리 캐스크 CS

6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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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
판매처
스토어
분당두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8 116호
픽업일
11/14(금)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잘 익은 과일, 헤이즐넛, 아몬드

Taste

부드러운, 캐러멜, 오크

Finish

여운
은은한, 후추,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50~65%

국가

대만

케이스

있음

아몬티야도 셰리 캐스크 숙성의 독특한 풍미

'카발란 솔리스트 아몬티야도 셰리 캐스크'는 아몬티야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싱글 캐스크 위스키로, 잘 익은 과일 향과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아몬티야도 특유의 숙성 방식이 대만의 열대 기후와 만나 더욱 깊고 농밀한 풍미를 끌어올렸습니다. 잔을 채우는 향은 잘 익은 과일에 이어 아몬드와 헤이즐넛의 너티한 향, 캐러멜과 오크의 부드러운 터치가 이어지고, 마무리에는 은은한 후추와 긴 여운의 고소함이 남습니다.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되어 한 병마다 고유의 농도와 구조감을 지니며,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풍미가 가장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단독으로 즐겨도 좋고,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면 색다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고온다습한 기후를 기회로 바꾼, 대만 위스키의 기적

2005년, 대만 최초의 증류소로 문을 연 카발란은 '위스키는 스코틀랜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계 무대에 우뚝 선 브랜드입니다. 대만 북동부 설산 자락에 위치한 이 증류소는 천연수를 활용해 위스키를 빚으며, 아열대 기후의 빠른 숙성 조건을 오히려 장점으로 삼았습니다. 연 10~15%에 이르는 높은 증발률은 일반적으로 불리한 요소로 여겨지지만, 카발란은 짧은 숙성 기간 안에서도 깊은 오크 풍미를 끌어내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죠.

 

설립 12년 만인 2017년, 카발란은 IWSC에서 신생국 최초로 '올해의 증류소'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후 an Francisco World Spirit Competition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며 존재감을 굳혔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국제 수상 경력은 500개 이상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연수 표기 없이 출시되는 것도 이러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된 깊이와 균형은, 카발란이 더 이상 '신흥 증류소'가 아닌 세계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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