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토리 2012 글렌알라키 11년 스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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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ory 2012 GlenAllachie 11yo Small Batch

시그나토리 2012 글렌알라키 11년 스몰 배치

1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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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판매처
스토어
술술창고
광주 동구 무등로384번길 13 1층
픽업일
12/1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종합평점 : 3.3점 → 3.9점(상향조정) 요약리뷰 : 강한 알콜, 끈적한 단 맛, 약간의 한약재, 짧은 씁쓸함, 염세적으로 틱틱대는 사춘기의 느낌. 1주 리뷰 : 알라키는 알라키란 말인가. 달달함에서 달달함으로의 여정을 보여준다. ----- 찌르는 알콜향과 끈적하게 단향이 올라온다. 알콜이 강해 향이 묻힌다. 뭔지 모르겠는 향이 섞인 단 맛이 난다. 절인 과일? 맛이 난다. 스파이시함이 올라오고 조금의 짭쪼름함이 있다. 시나몬 같은 느낌과 함께, 한약재? 까지는 아니지만 뭔지 모르겠는 이상하고 고소하지 않은 견과류? 같은 향이 올라온다. 이 고소하지 않은 견과류같을 받는 위스키가 가끔 나오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익숙한데 기억은 안 나는 그런 느낌. 어쨌든, 그 후에 조금의 꾸리꾸리한 냄새가 올라오며 씁쓸함이 혀를 코팅한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조금 차가운 분노를 가진 느낌의 색다른 알라키와 20만원 언더라는 점에서 한번쯤 마셔볼 만한 위스키라 생각한다. 개인 평점 3.3점 ----- 60% 남긴채 몇일 지난 후 시음. 인상이 놀랍게도 달라졌다. 알콜은 여전히 찌르기는 하지만 그 알콜과 함께 메이플 시럽 같은 끈적한 단향이 자기주장을 펼친다. 입에 머금으면 약간의 스파이시와 함꼐 꿀 넣은 계피 느낌의 단맛이 올라온다. 잠시간의 씁쓸한 떫음이 지나간 후, 꿀과 말린과일을 합친 느낌으로 끝난다. 개인평점을 3.3점에서 3.9점으로 상향조정. 가격 고려하면 최소 시그나 맥 15년과 같은 점수를 줄 것 같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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