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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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ago Junmai Daiginjo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

60,000
판매처
해외직구
S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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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업일내 배송출발

Tasting Notes

Aroma

우아한, 담백한, 깔끔한

Taste

쌀 고유의 단맛, 산뜻한

Finish

여운
깨끗한, 신선한,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사케

용량

720ml

도수

15~16%

국가

일본

케이스

없음

정미율

45%
사케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 이미지 1

쌀 고유의 감칠맛이 두드러지는 궁극의 식중주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는 쌀 고유의 감칠맛이 두드러지는 사케입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와 입맛을 돋우는 산미가 특징입니다. 절제된 풍미로 인해 음식과 궁합이 뛰어납니다.

 

한편, 이 사케는 최고급 쌀 품종인 야마다니시키로 만듭니다. 야마다니시키는 일본에서 사케의 왕이라고 불리며, 감칠맛이 풍부한 사케를 만드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는 이 쌀의 중심부 45%만 남기고 깎은 쌀을 사용해 순수한 맛을 자랑하는, 고품질 준마이 다이긴죠입니다.

사케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 이미지 2

1818년부터 시작된 역사, 키야쇼 주조

키야쇼 주조는 에도 시대 후기인 1818년, 창업주 오니시 쇼하치가 주조장 '호테이야'를 인수하고 상호를 '키야쇼'로 바꾸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풍취를 간직한 점포 겸 안채는 현재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키야쇼 주조는 오랜 시간 동안 이가(伊賀) 지방을 중심으로 작지만 정성스러운 사케를 만들어왔습니다. 2005년에는 6대 사장 오니시 다다요시가 브랜드 '지콘'을 출범하며 전국 지사케 전문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가 분지의 천혜의 기후와 환경은 사케를 빚기에 이상적입니다. 물은 나바리강의 약수(중연수)를, 쌀은 이가산에서 재배된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합니다. 창업 당시부터 사용한 200년 된 주조장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케를 생산하며, 저온 발효에 적합한 9호계 효모를 사용해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사케를 만듭니다. 쌀을 소량씩 세심하게 씻어 누룩을 만들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발효시켜 신선한 사케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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