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병 한지가 오래전인데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굿입니다.

위린이 여러조언대로 맛있게먹어보려고 뚜따하고 바로 , 열흘에어링후에 또 마셔봣는데 열흘뒤의 그 목넘김이란.....! 이래서 다들 맥캘란맥캘란 하나봐요 👍🏻

아직 뜯진 않았지만 에어링 좀 해놔야 겠네요 ^^

역시 맥캘란은 맥캘란이다

역시 맥캘란이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서 좋았습니다

늘 먹는 그맛 ^^ 여유만되면 여러병사고싶은 그맛

맥은 진짜 뚜따후 바로 마셨는데 별 감흥을 못느꼈습니다 맥은 옛날맥이라고 많이 말하던데 일단 에어링좀 지나고 마셔봐야 알 것 같네여

최고에요 말해 뭐합니까, 맥켈란 12 더블은 12년 쉐리 캐스크와 다르게 에어레이션이 지나고나면 훠~~~~어어얼씬 맛있어집니다. 쉐리는 에어레이션하고나면 향도 맛도 많이 날아가 가벼운 느낌인데 더블은 더 무거워 지면서 풍부한 맛과 향이 살아납니다. 당장 마시기에 좋은건 쉐리이나, 천천히 롱런 하면서 즐기시기엔 12년 더블이 갑 오브 갑

“맥켈란 12더블우드” 위스키 입문을 하면서 다들 추천하는 그 술, 구입하기 위해 데일리샷에 하루에도 수십번 검색에 검색을 한 결과 119,000원 픽업 물건을 드뎌 어제 받았습니다 맛이 좋다,안좋다라는 평은 글쎄요..저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저 제 월급으로 이러한 위스키를 구입해서 집에서 마실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한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당연히 저에게는 모든 술들이 다 맛있고도 남음입니다 특히 이 맥켈란은 술 병 자체도 갖고 싶은 욕구를 들게하네요 앞으 로 얼마나 더 좋은 술을 마실런지 모르지만 맥켈란만큼은 15년, 18년 까지는 더블, 쉐리 별로 꼭 구입해 보고 싶네요 그 이상은 과욕인듯 ,다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지리네요 한병 다 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