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잔증정] 화요 25,41 375ml 하이볼 전용잔 패키지

화요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물씬 느껴지는 화요 25는 부드럽고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입 안에서는 증류주의 풍미가 묵직하게 느껴지지만 목 넘김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향긋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죠. 특히, 잘 익은 과일향과 곡물향이 균형감있게 입 안을 맴돌아 증류주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분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화요 25는 부드러운 질감과 우아한 곡물의 향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기 훌륭합니다. 얼음을 넣어 차갑게 즐기면 깔끔한 피니시를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화요의 깊은 향이 운치 있게 코끝에 스며듭니다.

화요 41은 입 안에 담기는 순간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마신 뒤에도 은은하게 속을 데워주는 후끈한 타격감을 지니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쌀 100%로 만들어져 쌀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섬세한 아로마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쌀을 꼭꼭 씹었을 때 느껴지는 은근한 단맛이 높은 도수와 어우러져 풍부하고 원숙한 풍미를 전달해줍니다. 

화요 41은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고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쌀향과 높은 도수 덕분에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하면 더욱 색다른 맛을 지닌 칵테일로도 맛볼 수 있죠. 한국 정통 증류주의 모습을 간직한 화요 41, 야들야들하게 익은 수육과 김치, 갈비찜등 정통 한식과 곁들이면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한국 전통 소주의 맥을 잇는 술 화요(火堯)의 이름은 소주의 소(燒)자를 파자한 것입니다. 불을 뜻하는 '화'와 존귀하다는 뜻의 '요'가 합쳐져, 불로 다스린 존귀한 술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맑은 물을 사용해 깔끔하고 순수한 맛을 자랑합니다. 화요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은 화요만의 전통 제조 기술과 장기간의 옹기 숙성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됩니다. 또한, 어떠한 인위적인 식품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져 한국 고유의 향과 풍미가 겹겹이 스며있습니다.

화요는 주류업계에서 최초로 전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생 관리체계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한 술입니다. 안전한 시설에서 까다로운 위생 절차를 거쳐 깨끗하고 맑은 화요가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