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저가에 항상 도전합니다] 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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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오크 숙성 증류식 소주 '마초'
황금빛 외관. 코끝에 느껴지는 바닐라 향과 시트러스한 과일 풍미, 입 안에 머금으면 쌀 고유의 단맛과 함께 부드러운 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이 술은 대한민국에서 만든 증류식 소주입니다.
'마초'는 국내산 쌀 100%로 만든 새로운 방식의 우리술입니다. '마초'는 셰리 오크통에서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쳐 가장 뛰어난 맛의 정수만을 담아낸 제품입니다. 진한 오크 풍미와 증류식 소주 고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죠.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에서 색다른 우리술을 경험하고 싶은 이는 물론 맛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싶은 이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마초' 더 맛있게 즐기는 세 가지 방법
'마초'는 쌀과 국내산 누룩을 사용해 저온 숙성 발효한 후 감압 증류를 거쳐 셰리 오크통에 숙성해 완성한 우리술입니다. 이때 감압 증류란 발효주를 낮은 온도에서 증류하는 것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아내는 방식입니다. 또한 술 본연의 순수한 맛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합성착향료, 아스파탐,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편 '마초'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첫째, 글렌캐런 잔에 따라 천천히 음미하며 술이 가진 매력을 오롯이 느끼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음식과 곁들이며 스트레이트로 마실 수도 있습니다.
둘째,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즐깁니다. 얼음이 녹아 물이 희석되며 낮아진 도수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 하이볼로 즐기는 방식입니다. 마초와 토닉 워터 혹은 탄산수를 1:3 비율로 넣어 청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대째 이어온 발효 철학, 끊임없이 도전하는 우포의 아침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우포의 아침'. 이곳의 역사는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포의 아침은 작은 정미소에서 시작해 할아버지에게서 아버지, 손자로 발효 기술이 이어져 왔습니다.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옛 발효 기술은 현대화를 거쳐 더욱 세밀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포의 아침은 청주와 약주 등 전통적인 우리술 뿐만 아니라 단감 와인, 양파 와인, 오크 숙성 증류주까지 도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