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만 글라스] 윈저 17년 스윙잔 패키지

'윈저 17년'은 원액부터 병입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17년 이상 숙성된 높은 품질의 원액을 블렌딩해서 완성됩니다. 이 제품은 IWSC 2006년~2020년 판매량 기준 15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윈저 17년은 감귤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마치 비스킷을 꿀에 찍어먹는 것과 같은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혀와 입천장 사이에는 오일리한 질감이 남아 입안을 코팅하는 것 같습니다. 윈저 17년은 이러한 맛을 인정 받아 2010년 세계 3대 위스키 품평회인 IWSC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윈저 17년 스윙잔 패키지'는 한정판 윈저 스윙 글라스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닙니다.

200년에 걸쳐 완성된 부드러움
오직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자라는 맥아와 하이랜드의 석회암 사이에 흘러나오는 깨끗하게 정제된 물만을 사용합니다. 200년 전통의 방식으로 블렌딩하며, 오래된 오크통을 사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마스터 블렌더

Keeper of the Quaich 멤버로 선정된 바 있는 40년 이상 경력의 원저 수석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가 원액을 개발하였으며, 많은 연구를 통해 스파이시함과 달콤함의 탁월한 조화를 이루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