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샬롯 PMC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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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Charlotte PMC : 01

포트샬롯 PMC : 01

271,000
판매처
스토어
38상회 수유점
서울 강북구 노해로17길 21, 1층 26호(수유동, 수유중앙시장)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1

김*현

Tasting Notes

Aroma

배, 멜론, 장미, 제라늄, 바닐라

Taste

블랙베리, 자두, 가죽, 피트, 오크

Finish

여운
조개껍데기, 레몬 껍질, 스모키, 피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5%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없음

페놀 농도

40ppm
위스키 포트샬롯 PMC : 01 이미지 1

브룩라디 증류소 최초 뽀므롤(Pomerol) 레드 와인 캐스크 사용

포트샬롯은 증류, 숙성, 그리고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아일라섬에서 진행하는 아일라 위스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계의 도움을 배제하고, 아일라섬 사람들의 손으로만 만드는 과정을 고수하죠. 전통을 이어 궁극의 아일라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브룩라디 증류소의 야망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포트샬롯 PMC : 01'은 스코틀랜드 콘체르토(Concerto) 보리 품종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제품은 퍼스트필 버번 배럴에서 4년 숙성, 이후 프랑스 보르도의 레드 와인인 뽀므롤(Pomerol) 캐스크에 담아 5년 동안 추가 숙성합니다.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뽀므롤 캐스크를 사용한 것은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죠. 40ppm의 높은 페놀 수치를 자랑하는 '포트샬롯 PMC : 01'은 블랙베리와 자두 향이 느껴지며, 가죽과 피트, 오크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위스키 포트샬롯 PMC : 01 이미지 2

아일라섬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하는 브룩라디 증류소(Bruichladdich)

브룩라디 디스틸러리는 1881년 스코틀랜드 왕조의 위스키를 담당했던 하비 형제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We believe Terroir matters"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아일라섬의 토양과 물, 기후 등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합니다. 이 때문에 위스키의 재료로 스코틀랜드 보리만을 고집합니다. 또한 증류,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을 모두 아일라섬에서 진행하죠. 브룩라디, 포트샬롯 그리고 옥토모어 훌륭한 세 라인업은 이렇게 브룩라디 디스틸러리의 떼루아 정신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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