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한정판
GlenAllachie Single Cask 2008 15yo PX Puncheon by Dailyshot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359,000
판매처
파트너
휴식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00 2층 204호
픽업일
11/26(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85

알콜 때리는거 없이 진득하고 달달합니다 쿠키랑 먹으니 과일잼 치킨무랑 먹어도 과일잼 또 사고 싶어요
최*도

Tasting Notes

Aroma

헤더 꿀, 건포도, 버터, 향신료

Taste

벌집, 당밀, 포도, 마라스키노 체리

Finish

여운
설탕에 절인 과일, 자두 잼, 시나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이미지 1

일상을 채우는 한잔, A SHOT TO FILL YOUR DAY

일상을 채우는 한잔. 무료한 일상 속 기대감과 호기심은 데일리샷이 우리의 삶에 존재하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데일리샷을 만나는 순간만큼은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데일리샷은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평소 위스키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뿐만 아니라 위스키에 대한 경험이 적은 분들까지, 데일리샷에서 세심하게 고른 좋은 품질의 제품을 통해 위스키의 넓고 깊은 세계를 충분히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을 이 제품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데일리샷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라벨에 새겼습니다.

 

A SHOT TO FILL YOUR DAY, DAILYSHOT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은 데일리샷에서 선보이는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두 번째 싱글 캐스크 제품입니다. 2008년 9월 증류, 2023년 12월에 병입한 이 제품은 PX 펀천*에서 숙성했으며, 680병 한정 생산되었습니다. 또한 내추럴 컬러**에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했고, 54.8%의 도수로 완성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짙어지는 풍미. 첫 번째 싱글 캐스크의 숙성 연수보다 약 4년이 길어진 만큼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은 탁월한 맛과 향을 지녔습니다. 진득하고 달콤한 PX 와인 풍미를 흠뻑 머금은 이 제품에서는 꿀과 마라스키노 체리, 설탕에 절인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일상 속 맛있는 주류가 주는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이 제품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PX 펀천(Pedro Ximenez Puncheon): 스페인의 주정강화 와인인 페드로 히메네즈를 담았던 약 500리터 용량의 오크통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위스키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이미지 2

브랜드의 진화를 뜻하는 새로운 패키지

한편 202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글렌알라키의 새로운 패키지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브랜드의 진화를 뜻합니다. 라벨의 메인 디자인 요소는 글렌알라키 증류소 지붕의 독특한 모양과 브랜드의 성장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바틀의 패키지와 라벨에 독창성과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위스키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8 15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이미지 3

빌리 워커가 리드하는 글렌알라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이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이 원액들을 토대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후 그의 활약과 더불어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