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마이 세븐

라벨의 7라는 숫자처럼, 좋은 행운이 온다는 뜻의 사케가 있습니다. '준마이 세븐'은 국내산 쌀과 180m 지하 천연수를 사용해 빚은 사케입니다. 아키타산 쌀 고유의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느껴지며 쌀과 쌀누룩, 지하 천연수 외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준마이 세븐'은 육류나 생선, 튀김 등 대부분의 음식과 궁합이 좋으며, 차게 마시거나 데워 먹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준마이 세븐은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코야마혼케(小山本家) 주조장에서 생산됩니다. 1808년 창립한 코야마혼케는 독자적인 기술로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은 사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준마이 세븐은 코메이치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일본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에서도 구매 평가 점수 4.68점(5점 만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일본에서 더 사랑받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