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단독] 가무치 낫포세일 디스틸러스 초이스 세트

시음회, 박람회 등 수많은 행사에서 각광받은 '가무치 NOT FOR SALE'. 이 제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를 프렌치 레드 와인과 포트 와인, 셰리 와인 캐스크에 숙성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비매품으로 존재했던 이 술은, 캐스크에서 2년 5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 끝에 세상에 선보입니다. 그만큼 가무치를 만든 다농바이오의 미래와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무치 낫포세일'은 다농의 첫 오크 숙성 증류주로, 개성이 강하고 맛에 놀라운 변화를 주는 캐스크를 소량 선택하여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으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CASK NO.7
* Port Cask, Single Cask

* Cask Strength
* 2년 5개월 숙성

* 375ml, 59.3%

* 말린 과일, 초콜릿, 캐러멜, 커피

* 뛰어난 맛의 균형감

CASK NO.9 

* Port Cask, Single Cask

* Cask Strength
* 2년 5개월 숙성

* 375ml, 58.4%

* 캐러멜, 꿀, 바닐라, 우디

* 부드러운 목넘김

PX CASK FINISH (미출시 캐스크 바이알 증정)

* Single Cask

* Cask Strength
* Red Wine Cask 2년 숙성

* PX Cask 5개월 피니시

* 50ml, 57.9%

* 시럽, 캐러멜, 견과류, 말린 과일, 잼

* 셰리 캐스크 특징과 바닐라 여운

"세상에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다농은 가무치가 오크통에서 1년 6개월 정도 숙성이 되었을 때부터 샘플을 들고다니며 수십개의 행사를 누볐습니다. 이 술은 오랜 기간 동안 비매품으로 존재하며 여러 의미가 되주었습니다. 실제로 팔 수 없는 제품이기도 하였으나, 가치를 매겨 판매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술이었습니다.

2년 5개월 숙성 시점에 비로소 출시 준비를 마쳤고, 'NOT FOR SALE'은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간의 기다림의 시간과, 비매품으로 존재하던 그 기간에 다농이 보여주고 싶었던 미래와 비전, 값이 매겨지는 상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NOT FOR SALE' 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닌, 경험을 만나고, 감정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함께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그 특별한 순간들을 'NOT FOR SALE'과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