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좋은 정도였는데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에어링이 되어서인지 향미가 진해졌어요. 데킬라 특유의 홍삼, 꼬릿한 향이 없어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진한 케이크와 시럽의 달콤부드러운 향과 열대과일맛이 나요

친구가 감사하게도 블랑코를 맛보게 해줬는데 블랑코를 생각보다 너무 맛잇게 마셔서 레포사도도 구매해봤어요 ㅎㅎ 대만족입니다! 블라인드테스트에서 평점 좋을만 하네용 파티용이나 수집용으로도 디자인을 힙하게 잘 뽑은 느낌입니다 너무 좋네용

향은 버터에 꿀을 섞은 향이 슥 올라옵니다 그냥 마셔도 부드럽고 약간 느끼함도 있는데 느글거리는 느끼함이 아닌 적당한 버터맛?이 올라오면 끝에 씁쓸한 달콤한 알콜이 씻어줍니다 안주 없이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 좋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데알못 리뷰입니다)

꺼내 보자 마자 오우~~~ 트랜디하다!!!! 데킬라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동안 외부에서 마셨던 목넘김이 타들어 가는듯한 데킬라와 달리 첫향 특유의 맛 뒤에 오는 바닐라등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입안 가득~~ ㅎ 좋은데여 커피 소금 언더락등 군더더기 없이 샷으로 온전히 마셔 보았습니다 👍🏿👍🏿👍🏿💕

이렇게 맛있는 데낄라는 처음입니다 달달한 향에 샷으로 계속먹게됩니다

살짝 먹을 때와 한잔을 털어넣을 때 맛이 다릅니다 한잔을 털어넣을 때 훨씬 부드럽습니다

아직 뚜껑은 따보질 못했어요 병 자체도 이뿌구 예전에 화사님이 먹는 걸 봐서 ㅎㅎ주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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