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 버번(파이프 드림)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긴 숙성 기간에서 오는 부드럽고 복합적인 풍미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 버번(파이프 드림)'은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나무인 파이프 드림(Pipe Dream)의 이름을 붙인 버번 위스키입니다. 레드우드 엠파이어 증류소의 첫 번째 작품으로, 클래식한 버번 위스키의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옥수수 75%, 호밀 21%, 맥아 4%의 매시빌로 이루어진 위스키는 소노마 카운티의 온화한 날씨 속에 4년에서 12년까지 숙성됩니다.
입안에 위스키를 넣고 살살 굴리면 메이플 시럽과 바닐라를 연상시키는 버번 특유의 달콤함과 호밀에서 나오는 스파이시한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 버번'은 기후의 차이 때문에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보다 천천히 숙성됩니다. 긴 숙성 기간 동안 부드럽고 복합적으로 변한 풍미 속에서 지역의 풍토가 미친 아름다운 영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드는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는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생산된 위스키로 고품질의 곡물과 러시안 리버의 깨끗한 물로 만들어집니다. 재료 수급부터 병입까지 깐깐하게 관리해 최고의 맛과 향을 지닌 위스키로 탄생시켰죠. '레드우드 엠파이어'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라는 삼나무를 의미하며, 모든 위스키는 나무와 연관된 제품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는 환경보호에 일생을 바친 존 무어(John Muir)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의 중요한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인 'Trees for the Future'와 협력해 위스키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약 1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밖에도 라이 위스키가 2019 Tasting Panel Magazine에서 최고점인 97점을 차지, 버번 위스키가 2020 Tasting Panel Magazine에서 최고점인 94점을 차지, 블렌드 위스키가 2020 SIP Awards 더블 골드메달을 수상하는 등 전 제품이 다양한 기관의 수상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