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넬리쉬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
Clynelish The Distillers Edition 2022

크라이넬리쉬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

190,000
판매처
스토어
Day 1 (데이 원)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75번지 2층, Day 1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육두구, 건포도, 체리, 말린 오렌지 껍질, 꽃, 과일, 달콤한

Taste

매끄러운, 밀랍, 마카다미아, 헤이즐넛, 크리미, 바닐라, 바다 내음

Finish

여운
캐러멜, 계피,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클라이넬리시 이미지 1

보데가 올로로쏘 세코 셰리 캐스크의 달콤함을 머금은 한정판 에디션

'크라이넬리쉬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은 농축된 과일 풍미와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제품은 리필 아메리칸 유러피언 오크에서 1차 숙성, 엑스 보데가 올로로쏘 세코 셰리 캐스크에서 2차 숙성을 거쳐 완성됩니다. 이를 통해 드라이함과 견과류의 풍부함, 꽃향기, 바다 내음이 느껴집니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일반 버전에 비해 드라이하고 풍부한 견과류 풍미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크라이넬리쉬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은 한정된 양으로 출시되어 높은 희소성을 자랑합니다. 각 병에는 이중 숙성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캐스크를 나타내는 출시 번호가 있습니다.

위스키 크라이넬리쉬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 이미지 2

재개장한 브로라(Brora) 증류소의 후계자 크라이넬리쉬

크라이넬리쉬 증류소의 기원은 18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서덜랜드(Sutherland) 공작이 하이랜드 지역의 브로라(Brora) 마을에 크라이넬리쉬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크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연간 54,000L를 생산할 정도로 많은 양의 위스키를 생산했으나, 거의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위스키 붐이 일어나면서 서덜랜드 공작은 1967년 증류소를 하나 더 세우게 됩니다. 당시 아일라 위스키의 부족한 생산량을 보완하기 위해 크라이넬리쉬에서 브로라(Brora) 증류소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고, 피트한 브로라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83년 브로라 증류소가 문을 닫으면서 희귀한 위스키 몇 병만 남긴 채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현재는 크라이넬리쉬가 그 후계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크라이넬리쉬 증류소는 브로라의 뒤를 이어 높은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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