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포장무료] 하셀그로브 디 올드 넛 포티파이드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Dailyshot's Comment
'하셀그로브 디 올드 넛 포티파이드'는 1981년부터 호주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에서 매년 1,000병만 생산되는 호주산 주정강화 와인입니다.
하셀그로브 디 올드 넛 포티파이드는 높은 숙성 잠재력을 가진 쉬라즈와 그르나슈 품종의 적포도를 사용합니다. 발효 도중 브랜디를 첨가하는 포트 와인 스타일로 만들어지며, 숙성 과정에서는 셰리 와인을 숙성할 때 쓰이는 솔레라 방식을 사용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숙성됩니다.
복합미와 밸런스가 뛰어난 하셀그로브 디 올드 넛 포티바이드는 진하고 어두운 과일 향과 함께 장기 숙성으로 인한 바닐라와 커피 향이 느껴집니다. 풍성하고 크리미한 질감은 과일과 견과류의 농축미와 어우러지며, 상쾌한 산미가 와인의 전반적인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은은한 바닐라와 커피 향은 와인의 견과류 풍미와 조화를 이뤄 긴 지속력을 유지합니다.
Features
호주 맥라렌 베일에 자리잡은 하셀그로브(Haselgrove)는 1981년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60년이 넘는 수령의 쉬라즈와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로 재배하며, 포도밭의 떼루아를 온전히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 와인의 특징을 잘 드러내기 위한 소규모 생산을 추구하며, 품종, 생산지, 빈티지를 자세히 분류하여 와인을 양조합니다. 또한 구세계의 양조 전통과 현대 기술을 결합하고, 정교한 블렌딩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덕에 호주 최고의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에게 수년간 최고 평가인 별 5개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