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초 마스 엑스트라 드라이

드라이하고 산뜻한 피니시를 자랑하는 '무초 마스 엑스트라 드라이'는 스페인의 엄선된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샤르도네와 비우라 두 품종으로 만들어져 풍성한 아로마를 자랑하죠. 잘 익은 감귤류와 스톤 프루트 향이 입안에 상큼하게 퍼져 식전주로도 훌륭합니다. 

무초 마스 엑스트라 드라이는 2차 발효까지 끝난 후 6~12주 동안 효모 앙금(lees) 숙성을 거쳐 균형감과 우아한 풍미를 지닌채 완성됩니다. 그래서 구운 바닐라와 브리오슈의 은은한 향과 크리미한 질감도 함께 즐길 수 있죠. 파스타, 해산물, 치즈와 함께 즐기면 와인의 풍미와 잘 어울립니다.

[수상 내역]
2022 AWC Vienna –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Silver

2022 The Global Sparkling Masters Gold
2022 Gilbert & Gaillard Gold
2022 Berliner Wein Trophy Gold

2023 Vinespaña Grand Gold
2023 Concurso Mundial de Bruselas Silver
2024 CWSA Grand Gold

세계 10대 와인 기업 중 하나인 펠릭스 솔리스는 197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카디스를 연결하는 국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큰 규모의 가족 소유 와이너리로, 펠릭스 솔리스(Félix Solís)를 비롯해 파고스 델 레이(Pagos del Rey) 와이너리 등을 운영합니다.

펠릭스 솔리스는 스페인의 토양과 기후에 따라 각 지역에 맞는 포도 품종을 재배합니다. 그들은 전통적인 와인 제조 기술과 현대적인 기술을 조합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도 나무부터 바틀에 담기까지 모든 공정 과정에서 품질 관리를 보장하고 있죠. 

한편 스페인 주요 와인 중 대부분이 펠리스 솔리스 와인일 정도로 내수 점유율이 높으며, 100여 국가로도 수출하며 전 세계 와인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