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950

제주 화산암반수로 빚은 깨끗한 소주, '한라산 1950'은 뒷 맛이 깔끔합니다. 1950년부터 이어온 소주 회사 '한라산'의 전통과 기술력을 담아 흠잡을 곳 없는 풍미를 자랑하죠. 라벨에는 예로부터 귀한 물을 담던 '허벅(제주에서 물을 길 때 쓰던 항아리)'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 술의 '가치'를 표현했습니다. 

한라산 1950은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술을 증류한 뒤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첨가해 깊고 은은한 쌀의 향이 돋보입니다. 또한,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제주 화산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한 물 맛과 품질을 자랑합니다. 

맑고 깨끗한 섬 제주도에 위치한 주식회사 한라산은 1950년 창립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소주 회사입니다. 제주의 향토기업으로서 오로지 '좋은 술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4대째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라산은 장인정신과 전통을 유지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개발한 기술력으로 뛰어난 품질의 소주를 생산합니다. 대표적인 주류로는 수많은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는 '허벅술'과 제주산 쌀을 증류 원액을 첨가한 '한라산 소주'가 있습니다. 특히, 모든 술을 깨끗한 화산암반수만을 이용해 빚어 첫 느낌이 부드럽고 피니시가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