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리버즈 아일 오브 뷰티 로제

일상에서 산뜻한 기분을 더하고 싶을 때, '투 리버즈 아일 오브 뷰티 로제'를 추천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바디감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편하게 즐기기 좋고, 피노 누아 특유의 다채로운 과실 아로마와 우아한 산미가 화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특히, 사랑스럽게 빛나는 분홍 빛 외관은 와인을 마시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고 화려하게 만들어 줍니다.

'투 리버즈 아일 오브 뷰티 로제'는 잘 익어 당도가 가득찬 열대 과일의 향이 가득합니다. 상큼한 오렌지와 복숭아, 자몽, 블랙커런트의 강렬한 과실 풍미와 고급스러운 산미가 더해져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맛을 보여주죠. 또한, 피니시에서 가볍게 풍기는 짭짤한 바다내음과 향신료향이 이국적인 독특함을 지닌 풍미로 다가옵니다. 가볍고 상큼한 맛 덕분에 샐러드와 잘 어울리며, 잘 구운 연어 스테이크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수상 내역]

New World Wine Awards Silver, 94points

Sam Kim's Wine Orbit 5stars, 94points

Raymond Chan Wine Reviews 5stars, 94points

뉴질랜드 말보로에서 자란 데이비드 클로스톤(David Clorston)은 가족이 5대째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 강 계곡 인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와인에 대한 흥미를 갖게된 데이비드는 미국, 칠레, 스페인, 프랑스, 코르시카와 같은 다양한 나라의 풍경, 맛, 향기에 몰두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돌아와 고향의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을 가지고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투 리버즈(Two Rivers)는 말보로 지역의 강렬한 포도 맛을 활용하는 동시에 순수함과 우아함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투 리버즈의 와인에 사용되는 포도는 말보로 남부 지역의 밀도 높은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됩니다. 그리고 말보로 와인의 복잡성과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 발효, 콘크리트 에그 탱크, 프랑스 오크통과 점토 암포라등 다양한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또한, 합성 화학 비료, 살충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말보로 와인을 널리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