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21년 100주년 에디션

백 년간 이어진 조화

'울림(공명)'이라는 일본어 뜻을 가진 히비키는 "사람과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라는 산토리의 철학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히비키 21년 100주년 에디션'은 백 년 동안 이어진 조화를 기념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다양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섬세하게 블렌딩하여,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협연을 떠올리게 할 만큼 풍부한 향과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상징적인 라벨

'히비키 21년 100주년 에디션'은 일본에서 장인 정신을 뜻하는 모노즈쿠리(物作り) 정신을 상징합니다. 타협하지 않는 품질과 창의성에 대한 끝없는 추구는 100주년 에디션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라벨의 눈, 달, 꽃은 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것이며, '가케하시', 즉 다리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것으로 전통과 역사가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와 존경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뛰어난 명성

일본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히비키 21년 100주년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블렌디드 위스키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명성이 높은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두가 들어보셨을 '야마자키'와 '하쿠슈', '치타' 양조장에서 엄선한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세심하게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특히 '히비키 21년 100주년 에디션'은 전통적인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는 대신에 일본 유산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전설적인 미즈나라 오크를 선택하여 섬세함과 특별함을 증폭시켰습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

'히비키 21년 100주년 에디션'의 병은 원형이 아니라 24면으로 이루어진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형태의 병은 1989년 히비키 하모니가 출시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24시간과 24절기를 상징하고 있으며, 병의 모양으로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