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정교한 블렌딩 '와인계의 예술 작품'
와인 업계에서 흠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존경받는 앤디 에릭슨의 양조 기술과 나파 밸리 떼루아의 정수를 담은 예술 작품. 우아함과 복합성, 소량 생산으로 와인 애호가와 수집가를 모두 만족하는 와인이 있습니다.
'파비아 레비아탄'은 정밀한 포도 품종 배합과 세심한 와인 제조 과정을 통해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조합해 각 품종별 특성을 극대화했죠. 그렇게 바닐라와 오크, 타바코 아로마부터 체리, 자두, 블랙베리류, 가죽 힌트까지 이 와인을 통해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파비아 레비아탄'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맛과 향이 다채롭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지금 마시는 것도 훌륭하며, 셀러에 보관해두었다가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성공을 이끈 주역, 나파 밸리의 파워 커플
미국 최초의 컬트 와이너리 '스크리밍 이글'을 성공으로 이끈 수석 와인메이커, 앤디 에릭슨(Andy Erickson)은 아내 애니 파비아(Annie Favia)와 함께 '파비아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나파 밸리의 파워 커플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와인계의 슈퍼 스타입니다.
뛰어난 포도 재배자로 명성이 높은 애니 파비아는 포도를 키우고 수확하며, 남편 앤디 에릭슨은 와인 메이킹을 담당합니다. 이들은 떼루아가 가진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와인을 만드는 것이 와인메이커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파비아 와이너리가 선보이는 와인은, 일반적으로 보르도 품종을 사용하는 다른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와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도전 정신을 가지고 여러 품종을 블렌딩하는 등 독보적인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