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도] 더 글렌리벳 나두라 퍼스트필 셀렉션 배치 FF0716

더 글렌리벳의 장인 정신과 위스키 메이킹 기술의 정수가 담겼습니다. 꼭 마셔봐야 할 위스키로 유명한 '더 글렌리벳 나두라 퍼스트필 셀렉션'입니다.

나두라(Nàdurra)는 게일어로 'natural'을 의미합니다. 더 글렌리벳은 전통적인 19세기 기술을 사용한 스몰 배치를 출시하며 '나두라'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버번 위스키 숙성 후 처음으로 사용되는 퍼스트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쳐 달콤한 배, 파인애플, 잘 익은 바나나 그리고 반짝이는 시트러스(감귤류) 풍미가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완벽한 부드러움을 지닌 고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고자하는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열망으로 탄생했습니다. 더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성지,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독보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글렌리벳은 1884년, 글렌리벳의 위스키를 모방하고자 하는 타 증류업자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이름 앞에 '유일', '단 하나'의 의미로 정관사 'THE(더)'를 붙일 수 있도록 법원으로부터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렇게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