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위스키 입문한 위린이입니다. 입문용으로 다양하게 경험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좋은 가격으로 데려올 수 있어 좋았고 맛은 달달한 맛이 먼저 들어오고 스파이시함이 따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블레디드 몰트는 몽키숄더를 먼저 먹어봤는데 몽키숄더에 비해서 밍밍함이 덜 하고 더 풍부한 맛이었습니다.

몽키숄더를 살까하다가 네이키드 몰트가 더 낫다고 해서 샀는데 진저에일에 하이볼 타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위린입니다. 니트로 마실때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와 비교했을때 뭔가 살짝 (튀는 맛?) 매운 맛? 같은게 올라오는 것 말고는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셰리 오크랑 비교를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못먹어보기도 했고.. 위린이는 비슷비슷.. 근데 확실히 온더락으로 먹으면 싼거긴 하구나 함.. 어쨌든 데일리로 가성비는 좋은거 같아요. 술장에서 떨어지지 않게 보충해둘 예정입니다ㅎㅎ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 와 닿는 과일의 풍미라기 보다 은은한 향에 스파이시하고 화끈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력을 찾기위해 하루 한잔 씩 마시며 탐색하는 중입니다. 나름 김 여운 늘 가지고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보고 구입 아직 마셔보지 않았지만 기대되네요

리뷰보고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위린이 입니다 우선 알콜 찌르는게 없어 좋네요 부드럽습니다

위린이로는 도수에 비해 니트로도 거부감 없이 달달하고 술술 넘어가는 맛이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호불호 안타는 맛에 선물용으로 제격일 듯 합니다. 토닉워터랑 얼음에 살짝 섞어도 나쁘지 않아 즐거운 술자리에 한 몫 더해주었습니다! 에어링 후는 지인의 후기 듣고 평가해볼게요 :)

개. 새. 원숭이 한꺼번에 마셔본 결과 단연 최고로 달짝지근 합니다. 끝맛이 길지는 않지만. 병이 좀 이쁘지 않아서...

컵 대충 박박 닦다보니 인쇄가 벗겨져서 그냥 스뎅컵이 되었습니다... 텀블러 맘에들어요 네이키드몰트← 밋밋하지만 대-충 달고 맛있어서 벌컥벌컥 마시기 최고입니다. 알콜감도 아래 라인인 뇌조보다 훨씬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