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빌라 로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Price: 42000 KRW
Rating: 4.857142857142857 (14 reviews)

빌라 로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은은한 잔당감에 농축된 포도의 향미가 식후에 단독으로 마시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39;빌라 로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39;는 입맛을 돋우는 산미와 잘 익은 과일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로운 와인입니다. 입 안에 체리와 과일 잼, 초콜릿 풍미가 가득하며 커피와 바닐라와 같은 복합적인 아로마가 서서히 밀려 들어와 혀 끝에 향신료 여운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오래 지속되는 산미, 탄탄한 구조감과 진득하고 부드러운 질감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정말 잘 만든 와인이라고 칭할 만합니다. 특히&nbsp;아마로네 와인에 입문할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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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빌라 로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39;는 이탈리아 품종 중에서도 손꼽히는 코르비나와 론디넬라, 코르비논으로 만들어지는데, 자연 건조하여 농축된 향을 가지게 된 반건조 포도를 부드럽게 압착한 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하는 아파시멘토(Apassimento)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런 다음 중간 크기의 오크통에서&nbsp;24개월간 숙성하며, 출시 전 최소 8개월 동안 병에서 숙성합니다. 이를 통해 바닐라, 커피 등 복합적인 풍미가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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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와인은 연간 한정 수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특히&nbsp;이탈리아 와인 중 최상위 5% 안에 드는 DOCG 등급으로,&nbsp;높은 품질과 지역의 떼루아를 잘 살려냈다는 것을 국가차원에서 보증하는 와인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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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내역 ]

2023 Luca Maroni 94 pts

2023 Mundus Vini Gold Medal

이탈리아 최상위 5% 등급, 웰메이드 와인

프로게띠 아그리콜리(Progetti Agricoli)는 2015년 와인 전문가 3명이 설립한 와인 업계의 스타트업입니다. 이들은 산지별 가장 뛰어난 품질의 포도를 사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으로 선보입니다. 마치 양복을 테일러샵에서 맞추듯 와인 또한 맞춤(Taylor&nbsp;Made) 와인을 표방하죠. 현재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수출하며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nbsp;

산지별 맞춤 와인을 선보이는 '프로게띠 아그리콜리'

발폴리첼라는 아파시멘토라는 포도 건조 방식과 그 이후의 과정으로 크게 네 종류로 나뉩니다. 발폴리첼라,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nbsp;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nbsp;발폴리첼라 리파소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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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스타일의 발폴리첼라는 싱그러운 과일 향이 특징인 미디엄 바디 와인이며, 수확 시기를 늦춰 농익은 포도로 만드는 묵직한 스타일도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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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로네와 레치오토를 가르는 기준은 발효 후의 잔당 수준입니다. &#39;씁쓸하다&#39;는 뜻의 아마로(amaro)에서 유래한 아마로네는 잔당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농후한 레드 와인이며, 레치오토는 당분이 전부 알코올로 바뀌기 전에 발효를 중단한 달콤한 레드 와인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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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소는 갓 발효했거나 발효 중인 발폴리첼라 와인에 아마로네나 레치오토 발효 후 남은 포도 껍질 등을 첨가해서 만듭니다. 아마로네나 레치오토는 최고 품질의 포도만 선별하는 데다 건조를 시켰기 때문에 그 잔여물에는 다양한 성분이 남아 있는데, 이를 이용한 리파소는 아마로네의 뉘앙스는 드러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nbsp;&#39;베이비 아마로네&#39;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이탈리아의 발폴리첼라와 아마로네

80종의 와인 및 위스키를 잔 단위로 맛보는 탭 TAP
1천 여종의 와인 보틀을 구매하거나 바로 마시는 SHOP
22가지의 맛있고 질 좋은 페어링 요리가 있는 BAR

탭샵바 도산대로점

판매처와 배송사의 영업일에 따른 픽업 준비완료 예정일입니다. 지역 및 배송 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공동구매 취소 수량] 빌라 로렌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 정가는 실제 출고 가격에 평균 소매 마진을 책정한 가격입니다.
• 데일리샷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년다방 아차산역점

퍼즈

육회 위에 우니 올려 와인 한번 홀짝이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웨스턴주막

존맛... 
또 사고 싶어요... 
또 공구해줘잉

와인투고 수원인계점

저려미부터 10마넌사이 레드중에 집들이에서 호드백 가장 좋았던 와인

-차돌마라크림짬뽕 -치킨 -해물떡볶이 등에 페어링했는데 아주 좋았음

역전할머니맥주1982 전하점

꽃향이 풍부하고 제법 달아서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마리아쥬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와인 자체는 정말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어그먼트세븐

색은 연한 루비색
향은 살짝 산미가 느껴지고 흙내음과 연한 포도향
단맛은 적고 산뜻한 맛, 살짝의 탄닌
처음 마신 아마로네 와인이지만 향과 맛이 진해서 맛있었네요~!

Tasting Notes

Aroma

Taste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