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디럭스 에디션

식을 줄 모르는 위스키 열풍, 그 중심에 글렌알라키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글렌알라키 디럭스 에디션'은 글렌알라키 8년 700ml 본품과 글렌알라키 12년과 15년 미니어처로 구성됩니다.

'글렌알라키 디럭스 에디션'은 글렌알라키의 핵심 그 자체입니다. 품질과 맛이 인증된 글렌알라키의 코어레인지에 새롭게 추가된 '글렌알라키 8년'과 명실상부 베스트 셀러, 글렌알라키 12년과 15년을 함께 경험하는 호사를 누려보세요. 국내 1,800개 한정 생산되었으며, 견고한 패키지에 담겨 있어 소장용은 물론 누군가를 위한 선물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글렌알라키 8년 700ml, 46%

페드로 히메네즈부터 올로로쏘 셰리, 레드 와인, 버진 오크까지. 4개의 캐스크 조합으로 완성된 '글렌알라키 8년'은 글렌알라키의 증류소의 캐릭터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달콤한 꿀 향기로 시작하여 오렌지 껍질의 화사한 맛, 아몬드 누가와 토피 노트가 나타납니다. 입 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을 보여주며 오크, 진저, 모카의 풍미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글렌알라키 12년 50ml, 46%

글렌알라키 코어 레인지의 중심에는 '글렌알라키 12년'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건포도와 말린 과일의 진득함이 돋보이며 시나몬과 대추, 무화과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균형 잡힌 맛 덕분에 8년과 15년을 함께 비교 시음하며 위스키를 탐구하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렌알라키 15년 50ml, 46%

글렌알라키 증류소에서 '왕관의 보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가 매력적인 '글렌알라키 15년'은 카페 모카에 시나몬을 얹어 깊이감을 더하듯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무화과 시럽, 진저 노트가 오랜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이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이 원액들을 토대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후 그의 활약과 더불어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