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코르크 마개를 빼자마자 체리와 오크향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무적권 또 사려구요. 피니시도 달달해서 입문자도 좋아할 와인이에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강추

끝맛이 씁슬 단 여튼 복합적이라 평가하기 힘들지만 너무 괜찮아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평가는 사람마다 색깔이 있으므로 생략하고, 와이프 평가는 맛 외관 냄새 등 종합적으로 만족, 알콜도수가 높은점도 만족. 재구매 의사는 만장일치.

최근에 마셔본 프리미티보 와인들이 입에 잘 맞길래 제 기준 가격대가 있는 걸로도 구매해 봤는데 실패했습니다. 16도인 게 문제였을까요? 무언가 고급지고 묵직한 맛입니다...!! 다만 잔당감은 없고 어느 정도 신 맛은 느껴지는 게 재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아 4점으로 넣었습니다😇

앞전과 라벨이봐꼈네요~ 좋은 와인 싼가격에 감사히 마실께요

코르크마개를 오프너로 여는 순간 달콤한 체리향이 확 피어 오릅니다. 색은 연한 보랏빛입니다. 강렬한 체리향을 뒤로하고 입에 닿는 순간 향기로 온몸을 감싸고 춤을 추는 듯한 폭발적인 향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체리향과 살짝 오크 냄새도 나는데 굉장히 인상이 강렬합니다. 마지막에 넘어갈때 까지 향이 유지되다 넘어가선 약간의 달달함과 함게 깔금하게 마무리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경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프리미티보 특징을 잘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데 피니시가 길고 자두, 체리같은 검은 과일의 향도 아주 잘 난다. 16도로 비교적 높은 도수이나 거슬리는 알코올 향은 따로 없고 오히려 마지막은 은은한 단 맛이 남는다. 고기랑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소개되어 소고기 안창살이랑 페어링했는데, 안창 향에 뒤지지 않고 와인 향도 잘 느껴졌다. 기름진 부위랑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기는 하다. 와인 단점은 별로 찝을 게 없는데 외적인 단점으로는 병이 너무 크고 두껍고..너무 무겁다…

역대급와인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디감 탄닌 당도 다 좋았습니다. 상당히 진한 와인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