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바틀 2020 메이든 릴리즈입니다]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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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turret 10yo Peat Smoked

[희귀바틀 2020 메이든 릴리즈입니다]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145,000
사장님 한마디
메이든은 '같은 증류로서는 최초의' 뜻입니다. 리뉴얼 후 첫 선을 보인 2020릴리즈 중 최초 버전의 바틀입니다.
판매처
스토어
산본몰트
경기 군포시 당동로 28, 1층 101호
픽업일
11/29(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10

첫 뚜따 했을때 과일향 그리고 살짝의 피트. 강피트의 뉘앙스는 아니며 시트러스하고 찐덕한 아로마와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피트의 느낌임. 가격을 생각하면 미친 가성비라 할 수 있음. 피니시가 살짝 짧은게 약간의 아쉬운 점인데, 이거 한 두병 정도 추가구매해서 쟁여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 정도로 괜찮았음.
권*수

Tasting Notes

Aroma

누가, 피트, 스모키, 레몬 껍질, 초콜릿, 소금

Taste

구운 몰트, 레몬, 모닥불의 재, 스모키, 오일리

Finish

여운
부드러운, 스파이스, 그을린 오크, 솔티드 캐러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5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희귀바틀 2020 메이든 릴리즈입니다]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글렌터렛 증류소는 1800년대부터 인근 강의 이탄(peat)을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피트 특유의 향미는 글렌터렛 증류소의 위스키와 늘 함께했죠. 지금은 위스키의 성격에 따라 피트 농도를 조절하지만,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는 증류소의 옛 역사를 기념하여 피트 캐릭터를 보존한 특별한 위스키입니다. 퍼스트 필 및 세컨드 필 유러피안 오크와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해 스모키한 잔향과 시트러스, 바닐라 사이의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집니다.

위스키 [희귀바틀 2020 메이든 릴리즈입니다]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이미지 2

Features

1760년대부터 역사가 이어지는 더 글렌터렛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전원 지대, 퍼스쉐어 터렛 강 인근의 강둑에 자리잡은 증류소는 높은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증류소는 최신 기술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전통 방식인 수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워시 스틸(Wash Still)과 스피릿 스틸 (Spirit Still) 각 1대씩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며, 프랑스 럭셔리 유리 제조사인 라리끄에서 만든 병에 담겨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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