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배럴 프루프 디스틸러 셀렉트 '크리스 플레처'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가 던진 한 병의 출사표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프루프'는 물을 넣어 도수를 조절하지 않은 배럴 프루프로, 잭 다니엘스의 정수를 담고 있는 희귀한 제품입니다. 더욱 강렬하고 진득한 바닐라, 흑설탕, 캐러멜, 토스티드 오크로 특징 지어지는 잭 다니엘스 위스키 본연의 맛을 그대로 보여준답니다. 125에서 140 Proof, 즉 62.5% 도수와 70% 도수 사이로 병입되었습니다. 잭 다니엘스의 첫 번째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배럴 프루프 디스틸러 셀렉트 '크리스 플레처''는 2020년 잭 다니엘스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취임한 크리스 플레처(Chris Fletcher)가 직접 선택한 배럴입니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배럴 프루프'는 증류소가 어떤 맛의 위스키를 지향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위스키인데요,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가 취임한 이후 잭 다니엘스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이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는 무엇인지, 긴 말보다는 한 잔의 배럴 프루프 위스키면 충분할 것입니다.
병 하나하나가 새로운 이야기
잭 다니엘스는 가장 잘 알려진 테네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866년 재스커 뉴턴 잭 다니엘이 설립하여, 특히 사탕단풍나무 숯을 이용한 여과 공정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으로 유명합니다. 여러분 역시 독특한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을 지닌 '잭 다니엘스 올드 No. 7'을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그보다 훨씬 더 특별한 잭 다니엘스의 싱글배럴 시리즈,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배럴 프루프 디스틸러 셀렉트 '크리스 플레처''를 소개합니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배럴 프루프 디스틸러 셀렉트 '크리스 플레처''는 잭 다니엘스의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 크리스 플레처가 직접 고른 싱글배럴로 만듭니다. 따라서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배럴에서 만든 원액을 섞어서 생산하는 보통 위스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로지 하나의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만을 뽑아 병입하기 때문입니다. 배럴 고유의 플레이버와 감칠맛이 있는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자랑합니다. 잭 다니엘스를 사랑하는 팬 분들이라면 잭 다니엘스의 정수를 담고 있는, 이 위스키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Features
2020년, 젊고 노련한 위스키 장인 크리스 플레처(Chris Fletcher)가 잭 다니엘스의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로 취임했습니다. 30년간 잭 다니엘스 증류소에서 일한 전 마스터 디스틸러 프랭크 보보(Frank Bobo)의 손자로 태어나 증류소 근처에서 자라난 그에게 테네시 위스키 제조는 운명과도 같았습니다. 크리스 플레처의 지휘 아래 잭 다니엘스는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브랜드의 고급화와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쉴틈없이 변화하는 잭 다니엘스의 중심을 잡는 크리스 플레처만의 판단 기준은 '이것이 잭 다니엘스가 할 일인가?'와 '내 할아버지도 자랑스러워할 일인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