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버번이 와턱 101 입안이 짜릿하네요 달달하고… 질 미시겠습니다 저컵은 쓰레기..통에

니트로는 도저히 못먹겠지만 제로콜라와 함께라면 가성비 버번 중 대장급이라 생각합니다

버번3대장중 마지막으로 맛본녀석입니다. 3대장 각각 다른 매력이 넘치지만 뚜따부터 알콜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달큰한향과 부드러운 느낌이 맘에 드네요.

잔 귀여움 ㅋㅋㅋ 퀄리티 엄청 좋은건아닌데 못 쓸 정도로 나쁘지도 않습니다 ㅋㅋ 저는 잘 사용하는중!

버번3대장ㅋㅋ 입문했습니다 강렬하네요

아생칠면조는 언제나 옳다

수령하고 일주일만에 한벙먹엇네용… 굿굿굿

위림이 아무것도 모르고 얼음도 없이 먹었는데 처음 달다 향도 복숭아 인지 달콤한 향기 점성? 뒤에 뜨거움 뭣도 모루고 먹었다가 혀 뒷부분이 까졋당

와턱(술)은 죄가없지만.. 이패키지 기획한사람은 죄가있을듯하네요. 단점하나. 아무리금속컵이라지만.. 바틀위에 완충제 하나없이거꾸로 덜렁거리며 놓여있는것..좀너무한거아닙니까..전용잔 여러구매한거중에 최악이였습니다. 단점둘. 코퍼컵이라고 되어있어서 적어도 티토스 전용잔(뮬잔) 정도 기대했는데..들자마자 이 가벼움은뭐지... 하고보니 알루미늄 산화착색? 그러니까 알루미늄컵에 구리로색만 냈다 뭐이런건가봐요? 뭐 과자에 트러플 0.00001% 들어가면 트러플과자인것처럼? 여튼 들어가긴했으니 사기는 아닌데 저처럼 술도 술이지만 컵(잔)이 주 가되는.. 이런거 좋아하는사람한텐 약간 사기처럼보이네요.. 된다면 코퍼잔 옆에 (알루미늄 산화착색) 같이 붙여서 게시바랍니다. 와턱 기획자분 구매자는 대단히 실망했다.

다른 분들 의견과 같이 잔이 아쉽습니다. 포장도 그렇고 이름은 코퍼인데 실제는 알루미늄이고.... 그나마 외관이라도 이뻐서 다행이지... 술이야 원래도 좋아하던 술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잔이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