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펠중 입문에 가까운 무난하게 잘 넘어가는데 향좋은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이 입안에 오랫동안 남아있는게 예술인 맥주입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시메이 맥주 맛보면 다들 마시는 테x 카x 맛없어서 손이 안가요

벨기에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베럴 숙성 버전 보다는 다소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쌉싸름 초콜릿과 캬리멜향이 묵직한 맥주맛을 감싸고 그 끝에 오는 고소하면서 쌉싸름한 뒷맛. 진짜 다시한번 내 취향을 부르짖게 하는 최애 맥주에요.

소맥을 좋아하는 사람이 마시기에 제일 좋은 맥주. ^^ 소주를 섞을 필요 없이 환상적인 맛으로 즐길수 있는 맥주임.

맥주의 홉이 다르면 어떤 차이를 보여주는지 알려주는 맥주.

꽃향기 섞인 상쾌함과 달콤함을 모두 갖춘 무난한 벨지안 에일. 트라피스트 에일을 마시고 싶어 찾는다면 다른 트라피스트 에일들과 비교해 살짝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메이에는 분명히 가치가 있습니다. 구하기 쉽다는 점도 더해서.

지인에게 선물했는데 좋아하네요 벨기에 크래프트 맥주는 실망하는 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