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격에 받아올 수 있어서 굿, 감사합니다 바닐라의 달달함, 오크향, 고소하다 약하게오는 스파이시까지 스탠드하게 좋네요 여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어울려 먹으면 여름 최고 천상의 음식입니다 ^^

은은히 퍼지는 바닐라향이 너무 좋습니다 혀에 남아도는 스파이시함도 좋구용 6만원대 가성비 끝판왕 같네요

픽업후 바로 뚜따 아세톤 카라멜향 끝까지 달달하니 먹을만함 ^^

버번의 아버지가 만든 위스키라 들어 기대하고 구매 후 첫 시음. 에어링이 안되어 알코올 향이 조금 튀었고 달달한 바닐라향과 우디향 등이 납니다. 생각보다 알코올도 많이 안치고 향도 잘 올라와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주일, 한달 뒤가 궁금해지는 버번입니다.

병모양은 훌륭합니다. 색은 간장색처럼 진하고 아무래도 47도라 목을 탁치지만 그래도 향긋한 버번의 맛은 좋군요 한병 먹고 재주문해서 뚜따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8중후반에도 충분히 값어치있는 버번위스키였는데 이가격은 훌륭합니다. 버번3대장 다마셔보고 정착할수있는 버번입니다. 난 고도수버번만 고집한다만 아니면 강추 원숙한 숙성, 달콤함, 맵지않 습니다. 참 버번은 뚜따하고 두달안넘기는걸 추천합니다. 브리딩이 빠릅니다. 대체로

달콤한 꿀에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더해지고, 상큼한 과일맛도 느껴지면서 민트의 깔끔함으로 마무리 😆 적절한 타격감과 스모키함 👏👏 맛있게 잘 마시겠습니다 😁 p.s 6만원대이면 한병 더 사야하나? ☺️

할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면 최고의 데일리위스키 버번이 가지는 모든 맛(스파이시 바닐라 캐러멜 등)이 어느하나 빠지지않고 균형감있게 올라오고 47도의 적절한 도수도 만족스럽다.

버번의 아버지인건 이유가있습니다 너무이쁘고 맛있네요

버번 위스키는 즐겨마시지 않아서 노아스밀, 포로지스정도 밖에 안마셔봤는데요. 일라이저 구운 토스트향이 강하다고해서 구매해봤습미다 가격도 6만원 후반에 저렴하게 구매했구요. 버번 입문자 분들은 잭다니엘보다 이게 훨씬 접근하기 가벼울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없는 고소함에 은은한 바닐라와 단맛 부드러운 목넘김 모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