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감초, 홍차, 카카오 등 보발 품종의 특성이 매우 선명하게 드러난다 산미가 적당하고 끝맛이 살짝 쓰지만 모자란 곳이 없다 토마토파스타나 육향이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고기와 잘 어울릴 것 같다 보발 자체도 흔히 보기 어려운 품종인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인 걸 생각하니 무심코 한 병 더 살 뻔 했다

양고기랑 먹었는데 뽕따해서 바로 마셔도 괜찮네요

소고기랑 같이 마셨는데 엄마도 저도 만족했어요!! 가벼운듯 하면서 가볍지만은 않고 같이 구워먹은 소고기랑도 잘 어울렸어요!

바디감이 없아서 정말 가볍게 넘어가긴 하네요😇

선물받는 기분으로 픽업~~~ 술모으기~^^

바디감이 거의 없는 맑은 맛이어서 당황.. 설명이랑 좀 달랐고, 스파이시+레더는 처음이라 이색적이었다

3-4일에 걸쳐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았어요.. 이 가격대에 비해 훌륭하다고 느꼈네요.. 2병샀던건데.. 더 살걸 아쉬움이 남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적당한 바디감에 호불호 없는 스타일이네요 잘마셨습니다!

가벼운 바디감. 그래서 육향이 강하지 않은 오리고기랑 딱 좋았습니다. 소고기랑 먹었음 아쉬웠을것 같네요. 나름 페어링 잘해서 먹으면 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