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다 있습니다] 히비키 블로썸 하모니 리미티드 두 번째 에디션 2022

'울림(공명)'이라는 일본어 뜻을 가진 '히비키(Hibiki)'는 사람과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산토리의 철학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벚꽃 나무 캐스크로 피니시한 블로썸 에디션은 다양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그리고 많은 계절 동안 숙성한 위스키를 블렌딩하였습니다.

'히비키 블로썸 하모니 리미티드 두 번째 에디션 2022'는 지난 히비키 블로썸 하모니과 동일하게 벚꽃 나무 캐스크에 피니시한 제품입니다. 과일과 가벼운 향신료 풍미, 크리미한 질감이 돋보이며 맛과 향이 조화로워 쉽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히비키 하모니는 재패니즈 위스키를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블렌디드 위스키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히비키 하모니는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야마자키'와 '하쿠슈', '치타' 양조장에서 엄선한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세심하게 블렌딩해서 만듭니다.

히비키 하모니의 병은 원형이 아니라 24면으로 이루어진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형태의 병은 1989년 히비키 하모니가 출시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24시간과 24절기를 상징하고 있으며, 병의 모양으로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