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완성도 높은 레드와인
'그란 셀로 템프라니요 시라'는 템프라니요와 시라 포도 품종을 혼합하여 만든 풀바디 레드 와인입니다. 엄격한 검사를 거친 두 포도 품종을 압착한 후, 4개월 동안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시킵니다. 이후 병에 담겨 추가 4개월 숙성을 거치면 밝은 루비 빛을 띠는 템프라니요 시라 와인이 완성됩니다.
와인을 한 모금 머금으면 익은 베리류와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풍부하게 입 안에서 펼쳐지며, 담뱃잎과 트러플의 향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복합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나 바베큐와 같은 육류와 곁들이거나 경성 치즈와 함께 즐기면 풀바디 레드와인의 복잡한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그란 셀로 템프라니요 시라는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큰 스페인 톨레도(Toledo)의 고산지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밤 동안 유지되는 서늘한 기온은 포도의 산도와 강렬한 아로마에 활기를 불어넣어줍니다. 익은 자두와 블랙커런트의 과일 향과 구운 견과류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란 셀로 템프라니요 시라는 섬세한 아로마와 밸런스 좋은 산미로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Decanter 2022: 91 point (2020)
*Decanter 2021: 91 point (2019)
*Gilbert & Gaillard 2020: 92 point (2016)
*Mundusvini 2017: Gold
*Concourse Mondial de Bruxelles 2014: Silver
*Mundusvini 2014: Gold
최상의 템프라니요 품종 와인을 생산하는 그란 셀로 와이너리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에서 20년 이상 양조를 총괄한 다니엘 로렌조(Daniel Lorenzo)는 최고의 템프라니요 품종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열정을 담아 그란 셀로(Gran Sello)를 설립했습니다.
다니엘 로렌조는 스페인의 중남부 고원지대 지역인 라 만차(La Mancha) 지역에서 권위 있는 와인 생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그란 셀로 외의 다른 와이너리에서도 템프라니요 품종을 활용한 양조 노하우를 공유하며 템프라니요 포도 품종 와인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란 셀로(Gran Sello)는 스페인에서도 많은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 중 하나인 카스티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남동쪽의 해발 고도 737m 이상의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란 셀로 와이너리는 고지대의 지형적 이점을 살려 완성도 높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큰 일교차는 와인의 아로마와 산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