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덴셜 포트 화이트

'프레지덴셜 포트 화이트'는 포르투갈의 토착 청포도 품종인 투리가 나시오날로 만들어진 화이트 포트 와인입니다. 신선한 과일, 꿀, 꽃이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강합니다. 와인은 최소 3년 동안 오크 배럴로 숙성되어 크림 같은 견고한 맛을 줍니다. 완벽한 식전주이자 디저트로 먹기에도 최적입니다. 

씨다 실바(C.da Silva) 와이너리는 1863년부터 와인 생산을 가업으로 이어 온 유서 깊은 와인 생산자입니다. 포르투갈 두로 밸리(Douro Valley)의 최고급 포도밭은 남서쪽으로 경사져 있어 일조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씨다 실바 와이너리는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좋은 품질의 포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씨다 실바 와이너리의 헌신적인 직원들과 열정적인 리더십은 브랜드에 대한 위신과 명성, 인식 높이는데 일바지 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바람에 부합하는 고품질 기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트 와인은 와인을 발효하는 중 브랜디를 넣어 발효를 중단시켜 만드는 포르투갈의 대표 와인입니다. 포도의 당분이 알코올로 변하는 과정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깊은 단맛이 특징이며, 숙성 기간 및 방법에 따라 '루비 포트'와 '토니 포트'로 나뉩니다. '프레지덴셜 포트 화이트'는 화이트 포트 와인으로, 크리미한 질감과 열대 과일, 견과류, 바닐라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