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진한 과일과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깊은 한 모금
'더 프리즈너, 살도 진판델'은 풍부하고 강렬한 개성을 지닌 레드 와인으로, 미국과 프랑스산 오크를 사용해 9개월간 숙성되었습니다. 발효는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진행해 과일 향의 신선함을 살렸으며, 오크 숙성을 통해 깊이 있는 풍미를 더했습니다.
잔을 들면 블랙베리와 프룬, 다크 초콜릿, 시나몬, 커피, 흑후추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풍성하게 퍼지고,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과 강렬한 산도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농축된 과일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며 오래 지속됩니다.
진판델 특유의 과즙미 덕분에 단독으로 마셔도 좋고, 바비큐나 매콤한 육류 요리에 곁들였을 때에도 풍미가 잘 살아나는 레드 와인입니다.

하나의 와인으로 결합한 다양한 품종의 개성
살도(SALDO)는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의 브랜드 중 하나로, 틀에 박힌 와인 세계를 벗어나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가진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SALDO'는 이탈리아어로 '잇다, 결합하다'를 뜻하며, 뛰어난 포도를 다양한 산지에서 선별해 각기 다른 개성을 하나의 와인으로 조화롭게 잇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살도는 20년 전, 주목받지 못하던 품종인 진판델을 부활시키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시라, 슈냉 블랑 등 흔치 않은 품종을 통해 새로운 와인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그들은 나파 밸리를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전역 100개 이상의 포도밭과 협업하며 독창적인 블렌딩을 실현합니다.
호기심 많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브랜드, 살도는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와인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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